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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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설 아파트입주 러시...내년까지 6천 세대
올 봄부터 여수지역 신설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5월 주삼동 100세대와 웅천지구 450세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문수동에 700여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입주에 들어갑니다. 이어 내년에도 8월 죽림지구에 천세대, 10월 웅천지구에 2,500여 세대등, 연말까지 모두 6천세대의 대규모 단지가 준...
박광수 2020년 03월 18일 -
농사 시작되는 봄철, 들불 화재 주의
소방당국이 봄철 발생하는 들불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철, 들불 화재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낳고 있다며, 논밭을 태우기나 쓰레기를 소각할 때 불이 바람을 타고 옮겨붙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에 따라 ...
강서영 2020년 03월 18일 -
'유가 폭락·수요 감소'..여수산단 위기감 고조
◀ANC▶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와 유래없는 유가 폭락으로 정유업체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계 역시, 소비 둔화 등의 악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면서 여수산단의 장기 침체가 우려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해외에서 들여온 원유를 정제해 각종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업체입니다. 지...
문형철 2020년 03월 18일 -
여수시 산단환경관리사업소 본격 가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환경문제에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여수 환경관리사업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여수시 환경관리사업소는 최근 업무보고를 통해 상반기 까지 모두 111개 사업장에 개설되는 악취방지시설에 대해 이동식 장비와 차량을 이용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와함...
박광수 2020년 03월 18일 -
'유가 폭락·수요 감소'..여수산단 위기감 고조
◀ANC▶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와 유래없는 유가 폭락으로정유업체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계 역시, 소비 둔화 등의악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면서 여수산단의 장기 침체가 우려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해외에서 들여온 원유를 정제해 각종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업체입니다.지난해 ...
문형철 2020년 03월 17일 -
김회재, "여수산단 특별법·거점 종합병원" 공약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예비후보가 여수산단 특별법 제정과 거점 종합병원 설립, 해양레저 특구 지정을 자신의 3대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노후화된 산단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나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과 '섬진강권' 영역을 전담하는 환경관리청의 설립을 추진하...
박광수 2020년 03월 17일 -
여수시 산단환경관리사업소 본격 가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환경문제에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된 여수 환경관리사업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여수시 환경관리사업소는 최근 업무보고를 통해 상반기 까지 모두 111개 사업장에 개설되는 악취방지시설에 대해 이동식 장비와 차량을 이용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와함...
박광수 2020년 03월 17일 -
여수)장애인에게 유독 힘든 '코로나 19'
◀ANC▶ 코로나 19로 장애인들은 누구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차량이동지원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시각장애인들은 발이 묶였고, 저소득 신장 장애인들은, 고위험군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혹시라도 코로나에 감염될까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앞이 전혀 ...
강서영 2020년 03월 17일 -
민주당 여수갑 내일부터 경선...과열 조짐
민주당 여수갑 선거구의 경선이 내일(17일)부터 사흘간 실시되는 가운데 경선 후보들간 경쟁이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화수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SNS상에서 후보자와 관련한 허위사실이 대량으로 살포되고 있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선거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유화 후보도 후보간 경선 ...
박광수 2020년 03월 17일 -
신입에 욕설, 괴롭힘..입단속 '급급'
◀ANC▶ '직장내에서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한다' 지난해 시행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의 주요 골자인데요. 법안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사건이 여수시청에서 발생했습니다. 황당한 상사 갑질이 이뤄졌는데도 여수시 당국은 그저 덮어주기에 급급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
박광수 2020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