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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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발주사 자체 규정 과도해..노동자가 비용 부담"
여수산단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공사현장 안전 규정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건설노조 전남동부지역크레인지회는 오늘(6)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S 칼텍스와 대아이앤씨 등 여수산단 발주사들이 안전문제를 이유로, 15년 이상 된 장비 운전기사에게는 일감을 주지 않는 등 과도한 자체 규정를 두...
조희원 2020년 05월 06일 -
황금연휴동안 여수 방문 관광객 '23만여 명'
황금연휴동안 2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5월 5일 화요일까지 국내외 관광객 약 23만 명이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당초 예상치보다 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더 여수를 방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서영 2020년 05월 06일 -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산단 악취 실태 조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늘(6)부터 도내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 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여수 국가산단과 여수 화양농공단지 등 도내 3개 산단 16개 지점입니다. 연구원측은 악취배출사업장으로 인한 영향 파악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20여 개소에 대한 ...
김주희 2020년 05월 06일 -
위기의 지역 국립대, 학과 신설로 활로 찾나
◀ANC▶ 지역 국립대학들이 잇따라 교육부의 학과 신설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방대학 소멸시대에 활로를 모색하고 나선 건데요. 신설된 첨단 학과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려면, 먼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순천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과 신설 계획을 ...
조희원 2020년 05월 06일 -
여수 시립도서관, 내일(6)부터 임시 개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6)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여수지역 시립도서관이 임시 개관합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평일은 오후 6시, 주말은 오후 5시까지며, 도서 대출과 반납만 가능하고 이용자 간 일정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료실 입장 인원도 제한됩니다. 한편, 현암 도서관과 율촌 도서...
문형철 2020년 05월 06일 -
위기의 지역 국립대, 학과 신설로 활로 찾나
◀ANC▶지역 국립대학들이 잇따라 교육부의 학과 신설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방대학 소멸시대에 활로를 모색하고 나선 건데요. 신설된 첨단 학과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려면, 먼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순천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과 신설 계획을 발...
조희원 2020년 05월 05일 -
여수 시립도서관, 내일(6)부터 임시 개관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6)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여수지역 시립도서관이 임시 개관합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평일은 오후 6시, 주말은 오후 5시까지며, 도서 대출과 반납만 가능하고 이용자 간 일정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료실 입장 인원도 제한됩니다. 한편, 현암 도서관과 율촌 도서...
문형철 2020년 05월 05일 -
생활 방역으로 전환, 공공시설 개관 기지개 - R
◀ANC▶ 45일간 지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도서관과 박물관 등 일부 공공시설들이 개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장애인 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은 코로나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다 보니 지자체들이 개방 시점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강서영 2020년 05월 05일 -
여수시, '상위 30%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 철회
오늘(4)부터 일부 시민을 대상으로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여수시가 자체적으로 지급할 계획이었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정부형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소득 하위 70%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됨에 따라 상위 30%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여수형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문형철 2020년 05월 05일 -
박람회장, 항만공사 '공공개발' 전환?
◀ANC▶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부 부지의 민간 매각 방침에 대해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이 거셌는데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주도하는 공공개발 방식에 대해 정부가 타당성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엑스포 폐막 이후에도 활용되지 못한 채 곳곳에 남아 있는 박람회장 부지. 박람회 재단은 정...
문형철 2020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