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탑승객 줄었지만 '증편·신규 취항'(29일 데스크)

◀ＡＮＣ▶오늘(29)부터 항공사들의 하계 운항이시작됐지만, 코로나 사태로 국제선은 물론,일부 국내선까지 운항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소형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는 기존 노선을 증편하거나 국내선을 확대하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C/G - 중앙하단 투명] 지...

지역발전 위한 공약 공동추진 협약식

총선을 앞두고 여당 후보자들이 공약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여수와 순천,광양 등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은 오늘(29) 전남동부권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의과대학 설립과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 등을 제시하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낙연 상...

관내 유권자 64만 6천여 명..선거인명부 열람 가능

전남동부권에 등록된 유권자가 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유권자 현황에 따르면 여수 23만 5천여 명, 순천 18만 9천여 명, 광양과 해룡면 16만 천여 명, 고흥 5만 8천여 명 등으로 모두 64만 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선거권자를 파악하는 선거인명부는 오는 31일까지 각 지자체 ...

급식 늦어지며 농가도 울상..."농산물 사주자"

학교급식이 늦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급식용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판매 운동이 전개됩니다. 여수시는 각급학교가 개학하는 4월 초순까지 생산농가에서 납품된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로 묶어 지역 안팎의 시민들에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농산물 꾸러미 사주기 운동'을 통해 지역...

"여수 매립장 3월 종료...그동안 시는 뭐했나"

별다른 대안 없이 여수 만흥 쓰레기 매립장의 사용 기간 만료가 임박하면서 시당국의 안이한 대응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영규의원은 최근 10분발언에서 "시설을 폐쇄 하기로 약속한 3월 말이 당장 눈앞에 와 있다"며 "시 당국이 약속 기한이 임박해서야 형식적인 대화에 나서고 있는 것은 아니냐...

여수 제조업체 1분기 매출액, 17.9% 감소 전망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8%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6.3%가 '코로나19로 경영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고,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평균 17.9% 감소할...

타이틀+헤드라인

1) 여수지역 이.통장들이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배부돼야 할 마스크를 중간에서 가로챘습니다. 크로나 19 사태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이같은 일들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섬을 오가는 여객...

여수)이·통장이 취약계층 마스크 '꿀꺽' - R

◀ＡＮＣ▶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마스크가 보급됐습니다.그런데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마스크를 배부받은 일부 지역 마을 이장과 통장이이를 전달하지 않고 가로챈 정황이 드러나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보건복지부 사업의 하나로 전...

전남권역 재활병원에 음압병상 확보 촉구

전남대 여수국동캠퍼스에 건립되는 전남권역 재활병원내에 음압병상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10분발언에서 전국의 음압병실 755개 가운데 전남은 20곳에 불과하고, 여수는 단 한곳도 없는 실정이라며 시설 확보 방안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의원은 그러면서 내후년 ...

후보자 등록 시작..선거일까지 변수는?

◀ＡＮＣ▶ 오늘(26)부터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선거구 곳곳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투표일까지 남은 다양한 변수를 김종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21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운동에도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예비후보자 때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