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생태복원사업 추진..신중한 고민 필요
◀ANC▶전남의 생태복원사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역별로 명품 테마 숲 조성이 이뤄집니다.광양시도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있는 대안 마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광양의 대표 산업용지인 초남산단.개발이 마무리된 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다양...
김종수 2020년 05월 14일 -
여수 해상서 '손목 없는' 남성 변사체 발견
여수 인근 해상에서 손목이 없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여수시 화정면 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민이 남성으로 추정되는 손목 없는 시신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부패가 심해 사망 원인은 물론 시신의 신원조차 파악하기 어렵다...
강서영 2020년 05월 14일 -
여수 웅천 등 '마리나항만 예정 구역' 선정
여수 웅천 등 도내 11곳이 '마리나 항만 예정구역'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 웅천과 소호동, 엑스포장 등 전남지역 11곳을 포함해 전국 70곳을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선정했으며, 지자체나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단계별 육성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 웅천의 경우 지난 2015년 '거...
문형철 2020년 05월 14일 -
관광 활성화, 해야 하나? 늦춰야 하나? - R
◀ANC▶ 생활 방역체제로 전환되면 서서히 관광객 유치에 나서려고 했던 전국 관광도시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역시 이태원발 코로나 19 확산세 때문인데요, 고심해 준비한 관광 활성화 시책들을 가동해야 할 지 아니면 좀 기다려야 할지 고심이 적지 않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최근 방역 강화를 통해 그동...
강서영 2020년 05월 14일 -
"취업 못하고 졸업할 판".. 특성화고 직격탄
◀ANC▶ 이태원 발 코로나19 쇼크로 등교가 다시 늦어지면서 교육현장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통상적으로 이맘때면 취업처가 정해졌던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은 실습도 못하고 취업시장도 얼어붙어 더욱 상황이 심각합니다. 졸업도 하기전에 취업 불안에 내몰리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고충을 조...
조희원 2020년 05월 14일 -
"취업 못하고 졸업할 판".. 특성화고 직격탄
◀ANC▶이태원 발 코로나19 쇼크로 등교가 다시 늦어지면서 교육현장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통상적으로 이맘때면 취업처가 정해졌던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은 실습도 못하고 취업시장도 얼어붙어 더욱 상황이 심각합니다.졸업도 하기전에 취업 불안에 내몰리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고충을 조희...
조희원 2020년 05월 13일 -
관광 활성화, 해야 하나? 늦춰야 하나? - R
◀ANC▶생활 방역체제로 전환되면 서서히 관광객 유치에 나서려고 했던 전국 관광도시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역시 이태원발 코로나 19 확산세 때문인데요,고심해 준비한 관광 활성화 시책들을가동해야 할 지 아니면 좀 기다려야 할지 고심이 적지 않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최근 방역 강화를 통해 그동안 부...
강서영 2020년 05월 13일 -
[ 헤드라인 뉴스 (5_12) ]
1. 이태원 발 코로나19 파문으로 자가격리되거나 능동 감시대상이 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전파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2. 공무원 갑질 논란과 관련해 권오봉 여수시장이 시민과 당사자에게 사과했습니다. ◀SYN▶ "시민 여러분들께 당사자들은 물...
박광수 2020년 05월 12일 -
"당사자, 시민에 사과"...개선책 효과 있을까?
◀ANC▶이순신도서관 신입직원에 대한갑질 논란 보도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갑질 논란이 제기된 지 두 달여 만인 오늘여수시가 수직적인 공직문화를 혁신하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여수시장이 갑질 논란의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대책이 실효성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
강서영 2020년 05월 12일 -
여수시 "자체 기본소득 지급 여력 없다" 재차 강조
여수시 자체 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여수시가 '지급 여력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오늘(12)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민단체가 기본소득이 가능한 근거로 제시했던 잉여 예산은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됐으며, 올해는 여수산단의 불황까지 겹쳤기 때문에 여수시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
강서영 2020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