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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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노외 공영주차장, 7월까지 2시간 무료
도로 위나 교통광장 구간이 아닐 경우 여수지역 공영주차장은 2시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오동도 주차장을 제외한 관내 노외 공영주차장 25곳에 대해 '2시간 무료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주택과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
문형철 2020년 05월 18일 -
(리포트/s) "5.18 D-1"...코로나로 추모도 차분하게
◀ANC▶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18 40주기를 하루 앞둔 일요일밤 여수mbc 뉴스데스크, 절정에 이른 지역의 추모 분위기 부터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5.18 전야제가 사실상 처음 취소됐지만 5.18묘지와 최후의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E...
여수MBC 2020년 05월 17일 -
여수 하백도 해상서 95톤급 어선 침수
어젯밤 9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95톤급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침수당시 어선에 타고있던 승선원 9명은 모두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철판 이음새가 노후돼 침수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0년 05월 17일 -
여수 노외 공영주차장, 7월까지 2시간 무료
도로 위나 교통광장 구간이 아닐 경우 여수지역 공영주차장은 2시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오동도 주차장을 제외한 관내 노외 공영주차장 25곳에 대해 '2시간 무료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주택과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
문형철 2020년 05월 17일 -
"물러설 곳 없다", 각오 다진 전남드래곤즈
◀ANC▶전남의 유일한 프로축구 구단, 전남 드래곤즈가 내일(16) 시즌 첫 홈경기를 치릅니다.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탓에 아쉬운 축구팬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연습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주황색 방역복을 입은 직원이 텅 빈 라커룸 구석구석에 소독제를 분...
조희원 2020년 05월 15일 -
여수 일부 공공체육시설, 오는 18일 재개장
코로나19의 여파로 휴장에 들어갔던 여수지역의 일부 공공체육시설이 석 달 만에 다시 운영됩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진남 수영장과 망마 체육센터,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
문형철 2020년 05월 15일 -
여수 웅천 등 '마리나항만 예정 구역' 선정
여수 웅천 등 도내 11곳이 '마리나 항만 예정구역'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 웅천과 소호동, 엑스포장 등 전남지역 11곳을 포함해 전국 70곳을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선정했으며, 지자체나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단계별 육성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 웅천의 경우 지난 2015년 '거...
문형철 2020년 05월 15일 -
생태복원사업 추진..신중한 고민 필요
◀ANC▶ 전남의 생태복원사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역별로 명품 테마 숲 조성이 이뤄집니다. 광양시도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 마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의 대표 산업용지인 초남산단. 개발이 마무리된 뒤 미세먼지 저감을 위...
김종수 2020년 05월 15일 -
"여순사건 지자체 역할 중요하다"-R
◀ANC▶ 근현사의 상흔으로 남아있는 여순사건은 유족들의 아픔이 7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체적 진실규명이 늦어지고 있는데 특별법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순사건으로 희생된 민간인에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건 올 초, 대법원의 재심결...
박민주 2020년 05월 15일 -
"여순사건 지자체 역할 중요하다"-R
◀ANC▶근현사의 상흔으로 남아있는 여순사건은 유족들의 아픔이 7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실체적 진실규명이 늦어지고 있는데특별법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여순사건으로 희생된 민간인에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건 올 초,대법원의 재심결정과 본...
박민주 2020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