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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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이용주 "여수 발전 고민하겠다"
제20대 국회가 어제(20) 본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 가운데, 여수지역 국회의원들이 지난 4년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능력을 갖춘 정치 신인들이 21대 국회를 멋지게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자신은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여수 발전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하겠다고...
문형철 2020년 05월 21일 -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경유 시티투어 운영
고흥~여수 간 연륙 연도교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버스가 2개 노선으로 운영됩니다. 고흥군은 오는 23일 부터 고흥~여수 간 연륙·연도교 5개 다리를 거쳐 소록도, 쑥섬, 능가사,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우주발사전망대 등 지역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본격 운영합니다. 연륙 연도교 투어 버스는 여수...
김주희 2020년 05월 21일 -
"코로나 재확산 우려"...여수 낭만버스킹 연기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여수 낭만버스킹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여수시는 학생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도 증가함에 따라 내일(22)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낭만버스킹 등의 거리 문화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 사태가 호전되면 공연 일정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문형철 2020년 05월 21일 -
장관의 연륙 연도교..."편의, 안전 보완돼야"
◀ANC▶ 여수-고흥 간 국도77호선이 다섯개의 다리로 연결되면서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은 물론 다양한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담보할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월 말, 다섯개의 다리가 장관의 바닷길을 만들어 낸 여수-고흥간 ...
김종수 2020년 05월 21일 -
여수]"어서 와, 반가워요".. 섬 학교 모처럼 북적
◀ANC▶ 등교수업 첫날인 오늘(20), 고 3 학생들뿐 아니라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 학생들도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생 수가 적은 작은 학교는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모처럼 아이들의 수다로 북적였던 섬 학교를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여수 경도의 한 초등학교. ...
조희원 2020년 05월 21일 -
여수산단 대체녹지 조성사업, 산업부 승인
여수산단에 대체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정부 권한금 173억 원을 활용해 삼동지구 인근에 인공 산을 만들고 방풍림을 조성하는 '1차 녹지축 조성 사업'을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1차 녹지축 조성사업은 모두 3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여수시 권...
문형철 2020년 05월 21일 -
오는 22일부터 '여수 낭만 버스킹' 시작
올해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2일, 여수 해양공원 등 5곳에서 막을 올립니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노래와 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는 개막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스...
문형철 2020년 05월 21일 -
여수시 소제지구 행정소송 승소..."올해 착공"
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을 둘러싼 행정소송에서 여수시가 최종 승소했습니다. 여수시는 일부 토지 소유자들이 제기한 '도시개발 사업지구 지정 등 취소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3년까지 소제지구 택지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문형철 2020년 05월 21일 -
[ 헤드라인 뉴스 (5_20) ]
1.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열렸습니다. 다섯차례나 연기된 끝에 지역에서도 고3 학생들 부터 학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 2.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도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SYN▶ "어서 와, 반가워요." 모처럼 활기가 넘쳤던 여수 섬마을 초등학교의 모습 취재했습니다. ---------...
박광수 2020년 05월 20일 -
여수]"어서 와, 반가워요".. 섬 학교 모처럼 북적
◀ANC▶등교수업 첫날인 오늘(20), 고 3 학생들뿐 아니라 전교생이 60명 이하인작은 학교 학생들도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생 수가 적은 작은 학교는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모처럼 아이들의 수다로 북적였던 섬 학교를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여수 경도의 한 초등학교. 책...
조희원 2020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