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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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다시 전면 운영 중단..'애타는 취약계층'
◀ANC▶코로나 확산세에 따라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들이 운영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복지 공백이 우려되면서취약계층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중증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워킹맘 한미경씨.일과 시간에 장애인복지관이 아들...
강서영 2020년 08월 23일 -
타지역 확진자 여수 방문...방역당국 긴장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어제(22)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263번째 확진자가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여수의 한 펜션을 방문했으며, 같은 날 이 펜션에 묵었던 이용객들은 타지역 거주자로 확인돼 해당 보건소에 관련 내용을 통보...
문형철 2020년 08월 23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순천과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오늘부터, 전라남도는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리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해수욕장들도 일제히 조기 폐장됐습니다. --------------------------------- 2.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여수지역 버스 탑승자들 75명이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
박광수 2020년 08월 21일 -
(리포트)광화문집회 참가자 '방역 비협조'.. 수사의뢰
◀ANC▶ 서울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확진 판정이 전국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의 참석자 상당수는 아직 소재파악도 안 되고 있습니다. 140명이 상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상당수가 신원확인과 검사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815 광화문 집회에 전남에서는 ...
양현승 2020년 08월 21일 -
전남도내 해수욕장 조기 폐장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우려 속에서 도내 해수욕장들이 조기 폐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 감염 우려가 확산 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완도 신지 명사십리,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 등 도내 16개 해수욕장을 오늘 폐장 조치했습니다. 도는 해수욕장 운영...
김주희 2020년 08월 21일 -
"김회재 의원, 차별 조장"..당 차원 조치 요구
여수을 지역구의 김회재 의원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것을 두고 지역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21) 성명서를 통해 김회재 의원이 일부 보수 개신교 단체의 입장을 대변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고 있다며, 이는 차별을 조장하...
문형철 2020년 08월 21일 -
플랜트건설 노사 '임단협 타결' 촉구
여수지역 플랜트건설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 간의 신속한 임금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21) 입장문을 내고 오는 2025년까지 여수산단에 9조 5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있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지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플랜트건설 노...
문형철 2020년 08월 21일 -
전남동부 하루새 확진자 3명 늘어..보건당국 초긴장
◀ANC▶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동부에서 어제와 오늘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을 방문했거나,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내려온 사람들이었는데요, 동선이 광범위해 지역 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3일 서울시 관악구의 한 화장품 방문판매 업체를 다녀...
조희원 2020년 08월 21일 -
서울 확진자 16일 광양일대 방문...동선 확인 필요
서울 지역 확진자들이 지난 주말 여수와 광양을 방문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여수 흥국사와 학동 소재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광양에서도 서초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지난 16일 광양읍과 중...
김종수 2020년 08월 21일 -
전남 광복절 집회 참석자 백여 명 진단검사중
전남에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치안유지를 위해 투입됐던 경찰관을 제외하고, 각 시군에서 목사와 신도, 일반인 등 108명이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보고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와 여수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인원 가...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