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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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야포 피난선 폭격' 70주년 추모제 거행
한국전쟁 당시 여수 이야포에서 발생한 '피난선 폭격사건'의 70주년 추모제가 오늘(3) 이야포 해변에서 열렸습니다. 희생자 유가족과 주민 등이 참석한 이번 추모식에서는 70주년을 맞아 설치된 '평화탑'이 공개됐으며 지역 학생들과 문학인들도 추모글을 낭독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
문형철 2020년 08월 04일 -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여수지역 노외 공영주차장의 2시간 무료이용 기한이 연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노외 공영주차장의 2시간 무료이용 기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무료 이용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됩니다. ...
문형철 2020년 08월 04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중부지방은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고 있지만 남부권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피서철로 접어들었습니다. ◀SYN▶ "관광지 1위인 것 같더라고요. 검색어 보니까. 잘 온 것 같아요." 하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피서지 마다 감염병 확산에 대한 긴장감도 여전했습니다. ---------------------------------- 2. 여수-고...
박광수 2020년 08월 03일 -
'여수 이야포 피난선 폭격' 70주년 추모제 거행
한국전쟁 당시 여수 이야포에서 발생한 '피난선 폭격사건'의 70주년 추모제가 오늘(3) 이야포 해변에서 열렸습니다. 희생자 유가족과 주민 등이 참석한 이번 추모식에서는 70주년을 맞아 설치된 '평화탑'이 공개됐으며 지역 학생들과 문학인들도 추모글을 낭독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본격 휴가시즌...조심스런 '호황'- R
◀ANC▶전국네트워크를 통해 중부지방의 역대급 폭우 소식 접하셨을텐데요. 남부지방은 상반되는 기후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지역이 관광객들로 북적이면서 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호우 피해가 덜하기를, 휴가객이 몰려드는 남부권은 감염병이 피해가기를 기대해 ...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다리로 쉽게 가요..생기도는 섬마을
◀ANC▶이번 휴가시즌, 전남동부지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올초 개통된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의 한 가운데 있는 섬 낭도입니다.코로나19 여파 속에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도 꾸준히 늘면서 섬 마을의 일상도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비좁은 골목을 따라 ...
김종수 2020년 08월 03일 -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여수지역 노외 공영주차장의 2시간 무료이용 기한이 연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노외 공영주차장의 2시간 무료이용 기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무료 이용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됩니다. ...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R
◀ANC▶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들에서 수년째 악취 민원이 제기돼 여수시가 43억을 들여 시설을 확충했지만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하수종말 처리장 인근에 여수시가 무리하게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줘 민원의 소지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하수종말처...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장마 이후 고수온 전망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
장마철 이후 바닷물 온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식장 등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 및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고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연안에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여수 ...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R
◀ANC▶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들에서 수년째악취 민원이 제기돼 여수시가 43억을 들여시설을 확충했지만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애초에 하수종말 처리장 인근에여수시가 무리하게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줘민원의 소지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하수종말처리장과 1...
강서영 2020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