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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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35도 넘나드는 무더위..온열질환자 속출
오늘(19)도 전남동부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로 현재까지 여수에서는 음주 후 길에서 잠들다 탈진한 61살 박 모씨를 포함한 10명이 온열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
강서영 2020년 08월 19일 -
적조발생 가능성 고조,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
집중호우에 이어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신월항 인근에는 무해성 적조가 분포한 상태이며, 함평만과 완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기상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동안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
양현승 2020년 08월 19일 -
[ 헤드라인 뉴스 ]
1. 휴가시즌의 정점을 맞아 인파로 북적이는 여수 밤바다를 돌아봤습니다. 급속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지역 유입을 막을 대비책이 허술합니다. ◀SYN▶ "마스크 낀 사람 있고, 안 낀 사람 있고..." ------------------------------------ 2.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에 전남지역도 다시 뚫렸습니다. 불안감이 도...
박광수 2020년 08월 18일 -
"코로나 비상인데"...여수 밤바다 방역 '허술'
◀ANC▶화려한 야경으로 유명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와인근 해양공원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지난 연휴, 여수에만 무려 2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고, 지자체의 지...
문형철 2020년 08월 18일 -
내일도 35도 넘나드는 무더위..온열질환자 속출
내일(19)도 전남동부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동부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 35.8도를 최고로 순천 35.7도 고흥 34.2도 여수 33.2도를 기록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로 현재까지 여수에서는 음주 후 길에서 잠들다 탈진한 61살 박 모씨를 ...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 -
적조발생 가능성 고조,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
집중호우에 이어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신월항 인근에는 무해성 적조가 분포한 상태이며, 함평만과 완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기상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동안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해경, 연휴기간에만 음주 운항 3건 적발
지난 주말 해경이 음주운항 단속을 벌인 결과 3건의 음주 운항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고흥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066%로 1톤급 선박을 조종한 A씨와, 여수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040%인 상태로 모터보트를 타고 낚시를 한 B씨등 3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음주 상태에서 수상레...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 -
전남동부 전역 '폭염경보' 확대..온열질환 주의
오늘도 전남동부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리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에 폭염경보를 발효했습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 -
리포트]코로나 확산 우려 속 관광객 '북적'-R
◀ANC▶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남해안 일원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유행 우려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한 걱정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영남면 남열 해돋이 해수...
김주희 2020년 08월 18일 -
성추행 고소하자, 폭언에 해고 종용까지 - R
◀ANC▶ 여수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아파트 미화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관리소장은 피해 미화원에게 폭언과 더불어 해고까지 종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아파트 미화원 A씨가 관리소장으로부터 처음 성추행을...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