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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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반복적인 화재 안전관리 불량업체 많아"
전국 국가산단 가운데 화재 안전관리 불량판정을 반복적으로 받은 업체가 여수산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제출받은 최근 5년 동안 소방청 특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수산단 내 업체 127곳이 3년 이상 매년 불량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입주업체 대비 불량업체 비율에서도 여수산단...
김종수 2020년 10월 22일 -
방치된 상포지구...법적 공방 본격화
◀ANC▶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진 여수 상포지구 문제가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택지 개발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자여수시가 상포지구를 조성한 건설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상포지구 토지 소유자들도여수시를 상대로 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
문형철 2020년 10월 22일 -
화장실 불법촬영...성범죄 '무방비 노출'-R
◀ANC▶ 여수국가산단 입주 업체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문제는 이같은 상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작업 환경과 발생 이후 대처 방식입니다. 취재결과 회사 내 유일한 화장실은 성별이 구분되지 않는 남녀공용이었고, 업체는 법정 의무인 성희롱 예방 교육도 하지 않았...
강서영 2020년 10월 22일 -
화양지구 숙박시설 건립사업 본격화
여수 화양지구내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20) 진입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 개장을 위해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된다며 최근 열린 협약식 내용을 토대로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화양면 장등해수욕장 일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270여 ...
김종수 2020년 10월 22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투자, 지역안배 고려해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관내 투자가 지역안배를 고려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공사 출범 이후 여수 관내 항만에서 전체 매출액의 34%인 2,800여 억 원을 기록했지만 해당 항만 투자액은 204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항...
김종수 2020년 10월 22일 -
해상풍력발전 사업허가...어민 "생존권 위협" 반발
여수에 해상 풍력단지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삼산면 광도 인근에 8메가와트급 발전기 36기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 사업을 허가했으며, 업체 측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지자체에 개발행위 허가 등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문형철 2020년 10월 22일 -
여수 인근 해상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포획
여수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그물에 잡혔습니다. 어업인 김영민씨는 19일 오후 1시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인근 해상에서 이강망 그물을 교체하던 도중 파란고리문어가 함께 잡혀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따뜻한 바다에 주로 서식하는 파란고리문어는 청산가리 10배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만지기만 해도 위험할 ...
강서영 2020년 10월 22일 -
전남도, 도민의 날 행사 개최
제 24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전남, 희망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내일(22)부터 오는 25일까지 도청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도민의 날 행사는 내일(22) 도청 잔디광장에서 전남의 역사와 문화 등을 표현해 낸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 파사드'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기념식, 참여 한마당 ...
김주희 2020년 10월 22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수산단 모 업체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소식 속보 입니다. 피해자는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지만 해당 업체측은 사건 덮기에 급급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SYN▶ "딸이 집 앞에서 울고 있어요. 도저히 회사 가기가 그렇다고 해요." --------------------------------- 2. 독감 예방...
박광수 2020년 10월 21일 -
화장실 불법촬영...성범죄 '무방비 노출'-R
◀ANC▶여수국가산단 입주 업체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문제는 이같은 상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작업 환경과 발생 이후 대처 방식입니다. 취재결과 회사 내 유일한 화장실은성별이 구분되지 않는 남녀공용이었고, 업체는 법정 의무인 성희롱 예방 교육도 하지 않았던...
강서영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