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조계종 선암사, 실체 없다"...항소심 판단 배경은?

◀ＡＮＣ▶ 순천 선암사의 소유권에 대한 항소심에서 태고종이 승소했다는 내용,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6년 전 1심에서도, 법원은 태고종의 손을 들어준 바 있는데요.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조계종 측의 소송 당사자 자격조차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순천...

여수산단 업체 19곳, 25건 중대사항 위반

여수국가산단 업체 19곳이 올해 상반기 소방특별조사에서 25건의 중대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여수산단 등 관할지역 143개 사업체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절반에 가까운 62개 사업체가 유지 관리가 불량해 567건의 조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중대사항을 위반...

여수산단 업체 19곳, 25건 중대사항 위반

여수국가산단 업체 19곳이 올해 상반기 소방특별조사에서 25건의 중대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여수산단 등 관할지역 143개 사업체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절반에 가까운 62개 사업체가 유지 관리가 불량해 567건의 조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중대사항을 위반...

광양 3분기 기업 경기 악화 전망

올해 3분기 광양지역 기업들은 경기 전망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달 13일부터 10일 동안 3분기 기업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 BSI가 지난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48.5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역 기업들 가운데 3분기 매...

전라남도]상생˙균형˙초광역..."비전 현실화 할 것"

◀ＡＮＣ▶ 민선 8기 각 지자체의 비젼을 조망하는 연속보도, 오늘은 전라남도를 살펴봅니다. 김영록 지방정부 2기의 키워드는 상생, 균형, 초광역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7기에 비해 확연히 불리해진 정치지형에 어떻게 적응 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전남권 의대 설립 문제는 민선7...

순천시, 친환경 약제 이용 항공방제 실시

순천시가 친환경 약제를 이용해 밤 재배단지에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밤 재배단지 577ha에 실시되는 이번 항공방제는 밤 재배인구의 노령화 및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재배지 여건을 고려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항공방제 기간 동안 방제구역 2km이내 지역의 가축방목과 입산, 산나물 채...

내일(8일)부터 순천 주암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지역 상수원인 순천 주암댐이 부족한 장맛비로 가뭄 주의 단계로 진입합니다. 환경부 영산강홍부통제소는 지역 주민들의 상수원이자 섬진강 수계 다목적댐인 주암댐이 내일(8일)부터 가뭄 주의 단계로 접어든다고 밝혔습니다.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하면 댐에서 공급하던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백% 감량하고 생활,공업용수 ...

리포트]공영민 "고흥의 변화 발전만 생각하자"

◀ＡＮＣ▶ 민선 8기 단체장으로 취임한 단체장들 만나 앞으로 4년간의 비젼, 포부를 들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군수취임 꼭 일주일째를 맞고 있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만나봤습니다. 직원들을 만날때마다 "항상 고흥의 변화 발전만 생각하자"며 독려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 입니다. ◀ＥＮＤ▶ 공영민 고흥군수의 첫 외부 ...

어제부터 여수 바닷가 인근 아파트서 수돗물에 '이물질'

여수 바닷가 인근의 아파트 단지들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섞여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어제(6일)부터 여수 웅천동과 시전동의 바닷가 인근 지역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여 나온다는 신고가 28건 넘게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물 공급을 늘리는 과정에서 유속...

음주운전해 채권자 찾아가 흉기 위협 50대 체포

채권자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젯밤 9시 20분쯤 음주운전으로 고흥군 과역면의 피해자 자택에 찾아가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한 혐의로 51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피해자와 채무 관계에 대해 통화하던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