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시관 내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4) 오후 2시쯤
강진군 백운동 전시관에서
'군수와 함께하는 직원공감 톡콘서트'가
진행되던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갑자기 작동해
행사가 일시 중지됐습니다.
강진군은 연이은 폭염에 전시관 건물의
투명한 유리천장과 햇볕을 차단하려 설치한
커튼 사이 온도가 70도 이상 치솟으면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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