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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통합은 "주민 뜻이 우선"-R
◀ANC▶ 대통령지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지방자립도를 5년 안에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는 로드맵을 밝혔습니다. 또 현 지방행정체제의 불합리성을 고치겠지만 시군 통합은 주민 뜻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현 주소는 기대에 크게 못미칩...
최우식 2013년 11월 27일 -
여수산단 '화학소재산업 클러스터' 추진
국내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정부의 '제3차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여수산단에 화학소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일 소재부품 무역 적자 중 40%를 차지하는 화학소재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여수산업단지에 화학소재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하는 고부가가...
권남기 2013년 11월 27일 -
광양항도 침체 위기? - R
◀ANC▶ 정부의 무관심으로 여수엑스포장 사후활용이 표류하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광양항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정부 지원이 부족한데다 연관사업까지 불투명해지면서 항만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 일본 무역관계에서 광양항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물류...
문형철 2013년 11월 27일 -
수능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
지난 7일 치러진 수능시험이 지난해 보다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늘(26) 공개한 수능 채점결과 자료에 따르면 과목별 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1.25%, 국어 B형 0.92%로 지난 해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으며 영어와 수학과목에서도 만점자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역에...
문형철 2013년 11월 27일 -
내년도 '박람회장 매각' 세입 계획
정부가 여수엑스포에 대한 선투자금을 받기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도 세입 예산에도 박람회장 매각대금을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정부가 선투자금 4천846억 원을 받기 위해 올해 박람회장 매각에 의한 세입으로 2천4백억 원을 계획했으나 민간 매각실패로 징수가 불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
권남기 2013년 11월 27일 -
아파트 공급 '봇물'-R
◀ANC▶ 철강 항만도시인 광양에 올해 말 아파트 신규공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에 기업이 입주하고,세풍산단 개발이 본격화되면 공급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132세대에 그쳤던 광양,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아파트 신...
전승우 2013년 11월 27일 -
여수 2층 주택 화재(no vcr)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갇혀있던 33살 원 모 씨와 3살과 2살배기 남매가 119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주택 66제곱미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구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
권남기 2013년 11월 27일 -
여수 앞바다 승용차 추락..40대 숨져
오늘(26) 오후 12시쯤 여수시 신월동 앞 바다에 42살 서 모씨가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빠져 서 씨가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사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바다 쪽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3년 11월 26일 -
필리핀 결혼이민자 피해가족 돕기
광양시가 필리핀의 결혼이민자 태풍 피해가족 돕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결혼 이민자 79명 가운데 13명의 가족이 태풍으로 형제자매가 실종되거나 가옥이 전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들 가족을 돕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사랑나눔복지재단 등과 전 직원과 시민...
전승우 2013년 11월 26일 -
어려운 이웃에 연탄.유류 지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광양제철소의 나눔 실천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 백승관 소장과 직원 60여명은 오늘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연탄 2만 5천장을,93세대에 난방용 등유 한드럼씩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또 생산기술부 직원 20여명은 6.25전쟁 참전 용사인 태인...
전승우 2013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