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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표절 의혹' 괴메일 발신지 확인
주승용 의원의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한 '괴메일'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경찰이 괴메일의 최초 발신지를 확인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한 괴메일이 순천과 광양지역 피시방에서 발신된 사실을 확인하고 발신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메일을 작성한 D포털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
전승우 2014년 04월 24일 -
봄철 약초, 산나물 불법 채취 단속
순천시가 봄철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약초나 산나물에 대한 불법 채취행위를 단속합니다. 순천시는 최근, 상춘객과 등산객들의 입산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관내 산림내 산약초는 물론 약용수종인 산청목과 헛개나무 등 주요 산나물에 대한 불법 채취 행위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따라, 기동반...
김종태 2014년 04월 24일 -
순천매실, 전국매장 갖춘 AK플라자 입점
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매실이 전국 매장을 갖춘 대형 백화점에 입점이 확정돼 판매망을 넓힐수 있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애경그룹 주요 계열사중 하나인 대형백화점 AK플라자측에서 전국의 주요 매실 출하 지역을 조사하던 중 순천매실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순천매실 판매를 위한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K플...
김종태 2014년 04월 24일 -
광양시 의회, 6대 마지막 임시회
광양시의회가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6대 광양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어 광주과학기술원 광양연구소 유치 협약 동의안과 201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처리합니다. 개회 첫날인 오늘은 2013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곧바로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회기 마지막날인 다음달 2일, 상정 안건들을 의결할 ...
박광수 2014년 04월 24일 -
백도 불법 상륙 낚시객 6명 적발
'백도'에 불법으로 상륙해 바다낚시를 한 낚시객과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섬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돼 당국 허가 없이 무단으로 상륙할 수 없는 백도에 들어가 바다낚시를 한 48살 김 모씨 등 낚시객 4명과 무단 상륙을 도운 선장 50살 이 씨 등 2명을 적발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올해 백도에서 무단...
나현호 2014년 04월 24일 -
새정치연합 지사 경선후보 기호 배정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남지사 경선 후보의 기호를 배정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명의 전남지사 경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해 이낙연 후보에 1번, 이석형 후보에 2번, 주승용 후보에 3번을 각각 배정했습니다. 또,공론조사 때 정견발표 순서를 이낙연, 주승용, 이석형 후보 순으로 그리고 공론조사 토론회 답변 ...
전승우 2014년 04월 24일 -
'당비대납 의혹' 선거판도 파장
새정치민주연합 지사 경선 후보 측의 '당비대납 의혹'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돼 선거판도에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남도선관위가 '당비대납 의혹'과 관련해 당비 3천여만원과 700여만원을 각각 대납한 혐의로 이낙연 의원 측의 지역사무소 직원 4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주승용 의원 측 지역사무소 직원 4명을 수사 ...
전승우 2014년 04월 24일 -
청해진 해운, 여수-거문도 항로는?
정부가 세월호를 운항해온 청해진해운의 여수-거문도 항로 면허를 취소할 뜻을 밝히면서 새로운 선사 유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청해진해운의 거문도 항로 면허가 취소되더라도 다른 선사의 여객선이 운항 중이라 당장 승객 운송에 문제는 없지만, 경쟁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
권남기 2014년 04월 24일 -
(데스크:리포트)모두가 간절한 마음/수퍼
(앵커)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열흘 가까이 됐지만, 그래도 기적을 바라는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그 간절한 마음이 노란 메시지로, 또는 성금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신이시여! 기적과 희망을 주십시오.'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들의...
정용욱 2014년 04월 24일 -
학생 구하다 실종된 승선원 2명 여수출신
세월호 침몰 과정에서 학생들을 구조하다 실종된 승객 2명이 여수 출신의 승무원과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에서 살다가 해운사에 입사해 인천에 살고 있는 사무장 양 모씨는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하러 가야한다며, 아내와 통화한 다음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여...
나현호 2014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