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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이어 올해도 흥행...방문객 50만 눈앞
◀ 앵 커 ▶국제정원박람회 폐막 후 다시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재개장한지 2주일여 만에5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을 잇는'스페이스 브릿지'입니다.물과 순천만, 우주가 어우러진 미디어 연출에시민들이 눈을 떼지 ...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 -
일요일까지 최고 60mm 비...기온 10도 뚝
황사의 영향으로 며칠 동안 탁했던 공기질이주말에는 회복하겠습니다.내일부터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전남 남해안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비가 오면서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13~15도 사이 머무르겠고,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 -
여수 진남장학회, 제 27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재단법인 진남장학회가올해로 27번째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재단법인 진남장학회는 오늘,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54명에게 4천4백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재단법인 진남장학회는지난 1997년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이념으로 설립됐으며 그동안 모두 1532명에게 7억 5천5백...
김종태 2024년 04월 19일 -
"부영, 약속 뒤집어...임대주택 지원사업 중단 위기"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협력하겠다는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부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19)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사업을 위해 예산 10억 원을 편성했지만부영 측이 약속을 뒤집고 협력할 의지를 보이지 않아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고...
문형철 2024년 04월 19일 -
고흥군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가져
고흥군의회가 오늘(19)전체 의원과 의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고흥군의회는 이번 결의대회에서의원 행동강령 준수와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한편 고흥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열린 제324회 임시회에서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18개 안건...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 -
1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7.6% 상승
올해 1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지난해보다 7.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유럽과 중남미 등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유치와미국과 동남아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올해 1분기 물동량이 48만 TEU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광양 컨테이너 물동량은지난 2월 설 연휴와 중국 춘절 연휴에 따...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 -
순천시, 27일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 개최
순천시가 2024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를 개최합니다. 순천시 2024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는 오는 27일 오천그린광장과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5km 엘리트부와 1km 비기너부 등 2개 코스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24일까지 순천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시는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가 건강한 ...
김주희 2024년 04월 19일 -
순천시장, 전남권 의대 순천식으로 중앙정부 설득할 것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남권 의대 추천 대학 선정 추진 방식을 두고 순천식으로 중앙정부를 설득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김영록 지사, 이병운 순천대 총장 등과 함께한 어제(18) 간담회 자리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전남권 의대 유치를 위해서는 도는 도대로, 순천시나 대학은 순천식으로 중앙 정...
김주희 2024년 04월 19일 -
전남의대 추천 대학 선정 방식두고 입장차 재 확인
전남권 의대 추천 대학 선정 방식을 두고전남도와 순천대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8)이병운 순천대 총장, 노관규 순천시장 등과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열린 비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촉박한 정부 일정 등을 감안할 때공모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에 대해 ...
김주희 2024년 04월 19일 -
"선거구 획정 지연 방지"...21대 국회 통과는 '불투명'
◀ 앵 커 ▶최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도 선거일이 임박해서야 선거구가 획정되는 파행은어김없이 반복됐습니다.유권자와 후보들의 혼란을 막기 위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는데, 21대 국회 종료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아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앵 커 ▶22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은 선...
문형철 2024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