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말까지 신청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다음 달 말까지 이뤄집니다. 대상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차례 이상 직불금이 지급된 곳으로 소농 직불금은 경작면적 0.5헥타르 이하, 영농기간 3년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12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구간별로 차등지급됩니다. 공익직불금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기준 위반, ...

전남 22개 시군 모두 인구소멸 '고심'

◀ＡＮＣ▶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저출산과 고령화 등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가심각한 사회.경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특히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전체가소멸주의 이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농어촌 지원대책과 청년인구유입 조례 제정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구 확진자 접촉 나주 공기업 직원 양성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 직원이 다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 직원 A씨는 지난달 26일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거주지인 경기도 안양에서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이 나오자 직장이 있는 나주로 내려와 자가격리 중 어제(1일) 확진 판정...

고흥 국도서 역주행하다 충돌..2명 사상

어제(1) 저녁 7시 50분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오던 다른 차량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2살 A씨가 숨졌고 역주행 운전자 56살 B씨도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역주행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감식을 맡긴 한편, 길을 착각해 역주행했을 가능성도 ...

[ 헤드라인 뉴스 ]

-. 정현복 시장이 오늘 처음으로 입장문을 내고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전혀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투기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은 전혀 내놓지 않았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외국인 노동인력 시장이 혼선에 빠졌습니다. 인력 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불법 체...

4.7 재보궐 사전투표 및 투표율(박민주)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도내 23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순천 도의원 1선거구는 2,499명이 투표해 5.2%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고흥 도의원 2선거구는 3,993명이 투표해 12.9%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인이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지역...

정현복 시장 첫 공식입장...해명없는 부인

◀ＡＮＣ▶재산증식 의혹 등에 대해 묵묵부답이었던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늘(2)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정 시장은 "조금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하면서 법적 책임을 지게 되면 시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단언했는데요.하지만 의혹에 대한 구체적 해명은 없어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

민주당, 정현복 시장 '제명' 의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투기 의혹이 불거진 정현복 광양시장을 제명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측은 "윤리감찰단 조사에 불응하고 있고 탈당 의사를 피력한 점을 고려했다"고 징계 사유를 전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정 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의 직권조사를 요청한 ...

리포트]코로나, 외국인노동자 관리 공백 어쩌나?

◀ＡＮＣ▶코로나의 전 세계적인 확산 상황으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 지면서 지역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수급이 크게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건비는 계속 치솟고 있고 불법 체류도 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관리가 사실상 어려운 현실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ＶＣＲ▶고...

전남 학생·교직원, 제주4·3항쟁 유적지 답사 현장체

전남교육청 평화·인권교육 교류단 20여 명은 오늘(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 4·3 공동수업과 현장답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교류단에는 장석웅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도의회 교육위원장, 도의회 여순 특위 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제주 4.3 비극의 현장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과 제주교육청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