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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1) 여수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1일까지 전시민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2)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일이 내년 1월 21일로 확정됐습니다. 법 시행일을 6개월 정도 남긴 가운데 자치단체가 진상조사를 위한 사전 작업에 들...
김종태 2021년 07월 26일 -
여수시, 코로나19 확진 확산세 지속...긴급 이동멈춤
여수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6명에 이어 어제(25)는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58명으로 늘었으며, 확진자 가운데 7명은 무증상, 6명은 가벼운 인후통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또, 대부분 기존 확진...
최우식 2021년 07월 26일 -
전라남도,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전라남도가 내일(27)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되며, 백신 접종자도 인원에 포함됩니다. 또,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며, 50명 이상 행사나 집회는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 역시 50인 미만까지만 허용됩니다. 전라남...
조희원 2021년 07월 26일 -
진상조사 준비 본격화..."남은 6개월 충실해야"
◀ANC▶여순사건 특별법의 시행일이 확정되면서지자체가 진상조사를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법 시행까지 남은 6개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진실규명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여순사건 특별법이 공포된 건 지난 20일. ...
문형철 2021년 07월 26일 -
여수유족회, 평화와 인권의 상징 도시 조성 제안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가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여수를 평화와 인권의 상징적인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여수 유족회는 최근 특별법 제정에 힘쓴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잇따라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이같이 제안하고, 여순사건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진실규명이 급선무...
최우식 2021년 07월 26일 -
여순사건서울유족회, 동아일보 앞에서 1인 시위 시작
여순사건 서울유족회가 여순사건을 폄하하는 내용의 칼럼을 실은 동아일보사를 규탄하기 위해 오늘(26)부터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유족회는 해당 칼럼에 대해 동아일보 측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요청 기한인 어제(25)까지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해 예고한대로 오늘(26) 이자훈 회장을 시작으로 동아일보 사옥 앞에...
조희원 2021년 07월 26일 -
고흥군, 지난 집중호우 피해 농작물 복구비 지원
고흥군이 지난 7월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농작물에 대한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지난 20일까지 피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4천650 헥타르의 논밭과 과수원에서 침수 피해가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복구액으로 3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정부 승인을 받는대로 피해 농업인...
조희원 2021년 07월 26일 -
1대 운송에 몇 천원.. "현행법이 불법 불러"
◀ANC▶십여 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 탁송차 교통사고. 조사 결과 불법 개조된 사고 차량은 사고 당시 적재중량보다 과적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운송 업계에서는 불법 개조가 이 차량만의 문제는 아니라며, 제도적 보완이 되지 않는 한 비슷한 사고가 반복될 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26일 -
'백제 발언' 충돌..."선 넘은 공방 멈춰라"
(앵커) 이재명과 이낙연, 민주당 두 대선 주자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선을 넘지 말라며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른바 '백제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이병훈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재명 경기지사...
윤근수 2021년 07월 26일 -
여수 웅천택지 정산금 소송 패소.. 195억 지급 판결
여수시가 여수 웅천택지 개발업체가 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반환 소송 2심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여수시가 정산금 161억과 지연손해금을 포함해 모두 194억여 원을 개발업체인 복합신도시개발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특별회계와 재정 안정화 기금 등에서 195억 원을 확보해 오는...
조희원 2021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