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그 말을 해주는 사람이 이왕이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등록일 : 2009-02-04 14:14

내가 절실하게 부르지 않아도,
애타게 애원하며 부탁하지 않아도,
웃으며 애써 괜찮다고 말한대도,

실은 아주 급박하다는걸, 애절하다는걸, 괜찮지 않다는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 괜찮지 않잖아요. 어디에요? 내가 지금 갈게요. "
라는 말이 듣고 싶다.

그 말을 해주는 사람이 이왕이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