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목련 등록일 : 2009-03-21 11:38 kang****@y****.kr 조회수 : 56 목련 숫한 한숨 사위고 기다린 그리움에 하얀 속살 벙긋짓다 벙긋짓다 슬며시 지나는 보드란 바람에 얇아진 꽃잎 젖니 처럼 하얗게 하얗게 솟아나다 햇빛속으로 담그는 첫 봄의 벙긋한 그리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