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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을 보면서 왠지 맘이 짜안 해집니다.--**미안한 마음이**-- 등록일 : 2009-04-28 18:07

연애할 때 당신은 내게 말했습니다.

날마다 그리워 한다고.

결혼할 때 당신은 말했습니다.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

10년이 지나며 당신은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보다 더 할 일이 많다고

20년이 지나며 당신은

내게 말했습니다.

사랑이란 한낱 꿈 같은 것이라고

그리고, 다시 30년이 지날 때 당신은 내게 말했습니다.

사랑이 그리워진다고.

그리고 죽음이 왔을 때

당신은 내게 말했습니다.

정말로 미안하다고.

아아! 그 때 나도 알았습니다.

사랑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이 되는 것임을........

댓글(1)
  • 2009-04-28 18:12

    왠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나의 남편을..
    왠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나의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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