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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좋은글.. 등록일 : 2009-06-22 10:26

나는 더이상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소가 풀을 뜯듯 일하고 있다.

비누에 찍힌 상표 글자만 닳아도 그 비누를 버릴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다.

인간은 목까지 물이 찬 상태에서도 마실 것을 찾는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모든것을 쌓아두지만

우정만은 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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