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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등록일 : 2009-07-07 16:38

내 사람이 아니기에...
욕심 부리지 않고 멀리서나마 지켜보려고...
마음을 죽이고 가슴을 쳤는데...
마음이 자꾸만 그대를 품으려고 합니다...

안된다고...

이러지말자고...

소용없다고...
아무리 나를 달래고 또 달래도...
젖은 눈가로 고이는
눈물 사이로 그대가 흐르고...
가슴은 자꾸 그대
이름
만을 되뇌입니다...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커져만 가는 마음을 나는 달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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