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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너무 잘아는 사람보다는... 등록일 : 2009-07-14 13:22

여자를 너무 잘아는 사람보다는 서툴러서 나한테 조심스러운 사람이 좋아요. 멋진 이벤트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의 진심만 느껴지면 그만큼 더 큰 기쁨도 없을꺼에요. 여자때문에 걱정하게 하는 사람보다 내 남자들때문에 나함테 질투느끼는 사람이 좋아요. 한곳만 바라보고 늘 그곳에서 서있는 사람이 좋아요. 보고싶을때 볼수있고 듣고싶을때 들을수 있고 이런저런 추억들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좋아요. 사랑한다는 말이 진심인 사람이 좋아요. 왜 있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이사람 정말 진심으로 말하는구나 이렇게 느끼는거요. 난 그런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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