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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야 등록일 : 2009-10-21 09:22

나는 그때야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때야 호흡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때야 한 걸음 한 걸음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때야 한 걸음 한 걸음 닿는 곳과 입 맞출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졌을 때 ...............

나는 그때야 혼자서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채송화-



그릇을 넓히기 위해서 우리는 치러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토기장이가 더 좋은 그릇을 얻기 위해
자식을 깨듯 깨야하는 아픔이 있는 것처럼
애써 얻은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후에 반드시 새 것이 온다는 것 잊지 마세요.
그리고 그것을 기대하며 오늘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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