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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부메랑이 되어 버린 그리움 등록일 : 2010-03-08 10:33

사랑의 부메랑이 되어 버린 그리움
글 / 도현금

사랑의 부메랑이 되어 버린
그리움
때론 그리움이 아픔도 되었지만
언제나 설레이는
그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나는 행복에 젖어서 살아간답니다.

지금도 마음의
꿈길 같은 도원에서
그리움 펼쳐진 나래 속으로
그대와 나란히 손잡고 거닐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감상하고
서로의 눈망울을 바라보며
눈웃음에 젖어서 살고 있어서
그 속에 빠진 나는 행복하답니다.

그대 사랑했기에 남은 그리움
아름다운 추억의 울타리에 갇혀
그대와 나만의 사연들을
그리워하고 아름답게 떠올리며
언제나 행복에 젖어 사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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