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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같이 아름 답고 맑은 그대 등록일 : 2010-03-08 10:26


산소같이 맑고 아름다운 그대
글 / 도현금

산소 같은 맑은 공기만 마시며
이슬 먹고 피어나는
꽃봉오리처럼
아름다운 모습만을 간직한 채

수정 같이 맑은 눈망울로
지긋이 바라보는
미소 띤 눈빛에서
사랑의 전율을 느끼게 하는 그대

이른 아침 행운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해 주는 까치처럼
언제나 희망에 찬 즐거움만
다정한 속삭임으로 전해 주는 그대

달콤한 솜사탕같이 보드랍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통해서
가슴으로 뜨겁게 전해져오는
사랑을 듬뿍 담을 줄 아는 그대

그대 애틋한 사랑을 느낄 때마다
야릇한 설레임이 전해져오고
삶의 기쁨과 용기가 솟구쳐서
즐거움에 취해 마냥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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