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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그리워도 어쩔수 없어 등록일 : 2010-05-26 09:49

차마 그리워도 어쩔 수 없이
글 / 도현금

차마 당신이 그립다고
말을 해도 별수가 없고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도
어쩔 수 없이

이 밤을 지새우고
고운 해님이 방긋 웃는
아침이 되어서야
당신을 만날 수가 있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지금 순간 너무도 그리운데
까만 밤을 어찌 혼자서
기다림에 지쳐 보내야 할지
차마 두렵기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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