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시 한편~~~ 등록일 : 2012-02-07 19:50
누군가에게 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직 한 마디 뿐입니다.
차거운 세상의 바람앞에도
언제나 따뜻한
외투가 될 수 있다면
단 한시도 거르지 않고
드리고 싶은 말
난 항상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살아 갑니다.
죽음 앞에서도
누군가에게 소망하는 말
나 당신을 사랑 합니다.
마음속 깊이 허한 걸인이
오늘은 되고 싶어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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