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당신이 먼저 손을 내미세요. 괜한 자격지심으로 먼저 등 돌리지 마세요.
사랑하는 연인, 소중한 친구를 얻고 싶다면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보이세요. 결코 부끄러운 일도 자손심이 다치는 일이 아니랍니다.
그런 당신의 진솔함을 듣게 된 상대방은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당신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열어 보이는 만큼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상대방의 닫힌 마음을 열려고 하기 전에 자신의 닫힌 마음을 먼저 열어 보세요.
그렇게 당신과 눈을 맞추게 된 친구, 연인은 당신이 힘들어질 때 곁에 있어 주는 좋은 인연으로 남게 될 겁니다.
때로는 자신의 좋은 모습만을 애써 보이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자신이 먼저 지쳐가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를 만날 때, 늘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는 일처럼 부담스러운 일도 없을 테니까요. 당신의 꾸밈없는 모습을 사랑하는 친구, 연인이 진실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아침에 눈곱도 안띠고 일어나 서로 인사할 수 있는 사이 누군가를 만날 때 늘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는 일 없이 그냥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당신 에게 있는지요?
마음까지 홀가분하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괜한 자격지심으로 먼저 등 돌리지 마세요.
나 또한 그러진 않을까! 나의 순수함을 그대로 보여줘도 늘 그 자리에서 웃어줄 수 있는 그런 당신을 진정 사랑 하는 그 사람에게 늘 앞 모습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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