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그대 외로운 날엔... 등록일 : 2013-01-30 14:25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행복한 미소로 포장된 삶 뒤에도 작은
그늘은 지게 마련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만족을 모르는 욕심들로
자신들을 혹사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존재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작은 것의 소중함 보다
손에 닿을듯 잡히지 않는 것에 목을 메는...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만남의 소중함도 헤어짐의 아쉬움도
우리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모두가 사랑입니다.

외롭다 울지 말고 외롭다 웃지도 마세요.
어차피 산다는 것은 고독한 행로인 걸요.

그냥 힘겨운 마음의 짐
가볍게 나눠지며 그렇게 걸어가요.
그대 외로운 마음 나누며 걸어가요.

그대 힘들 때 저 하늘 끝에서
기도로 마주하는 한사람 있다는 걸
사랑으로 기억되는 그리움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대 외로운 날엔
그대의 작은 위안이 되었음 하는
한사람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