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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도움이 될만한 부스러기들 - 세번째 - 등록일 : 2013-02-04 10:06
원수까지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가슴 속까지 악인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힘겨운 삶 때문에 한 순간의 편리나 이익을 위해
잠시 본성을 망각 할 따름이겠지요.
아마 스스로 많이 후회하고 눈물 흘렸을 것입니다.
피해를 당한 사람이 분노에 차 눈물 흘릴때
그도 양심 한 켠에는 후회와 뉘우침의 눈물로
가슴 속 깊이 슬퍼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미워했던 사람도
언젠가는 그리워 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한번쯤 보고 싶고 궁금해 질때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아무리 철천지 원수여도 한번쯤은 꼭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부모나 형제든지 아니면 사랑하는 이라면
아무리 밉고 싫어도 한번쯤은 보고 싶도록 그리울 것입니다.
우리 살아가면서 미워하는 마음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은 삶은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 幸村 -
1. 미워하기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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