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화창한 봄날 등록일 : 2013-03-12 11:40 kang****@y****.kr 조회수 : 19 화창한 봄날 어쩌면 저 꽃들이 다 눈물일지 모른다저 눈물이 다 꽃이게 하는화창한 봄날이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 길》에 실린 시<화창한 봄날>중에서 -* 옹달샘에도 화창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움트는 꽃망울이, 이제 보니 눈물이었네요.눈물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었네요.꽃처럼 아름다운 눈물.꽃보다 향기로운 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