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는 꽃이였으면...
떨어지는 낙엽이었으면
쳐다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내 안에 있는 ......
그대 사랑은
계절이 변하면 떨어지는
꽃이 아니라 처음...
가지고 있던 순수함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는 보석 이었습니다
나는 보고 있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고 ...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
영혼을 비추는 별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사라질 ...
유성이 아니라 내 영혼을 깨우고 있는
그대 사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지나......
그것의 시작이 어디인지...
누가 세어 기억하고 있는지
몰라도 그대 사랑은 언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나를 비추고 있습니다
내 비록 떨어지는 꽃이 되어...
모든 사람의 기억속에 사라져도
그대는 나를 기억하고 반겨 줄 것입니다
시드는 꽃과 같은......
세상에서는 가난한...
여자이지만 내가 오히려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보석이
내 영혼에서...
밝은 빛을 내며 새롭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
< 좋은글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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