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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살아 있음의 징표다 등록일 : 2013-07-10 16:32

시작은 살아 있음의 징표다

세상은 앞으로 더 흔들릴 것이다.
흔들리는 세상에서는 생과 사가 극명하게 갈릴 것이다.
누군가는 살아남고 누군가는 사라질 것이다.
살아남은 사람은 더 강해질 것이고
사라지는 사람은 기억조차 희미해질 것이다.
특히 이런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사라질 것이다.
'그럭저럭' '어떻게든 되겠지' '별 탈 없이' '좋은 게 좋은'….
이들의 삶을 가만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시작'이 없다.
그들은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한다.
사방이 평온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은 문제를 일으키는 골칫거리다.
이런 사람들이 리더가 되면
새로운 일을 하려는 직원들을 말린다.
그들은 대세를 따른다.
절대 먼저 시작해 고생하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삶을 사는 이들도 있다.
이들의 삶에는 '새로운 시작"이 많다.
시행착오도 많고 실패도 있다. 상처도 많다.
하지만 그 덕분에 남다른 생존력을 얻는다.
남들이 '하던 대로', '남들처럼' 하고 있을 때,
새로운 것을 시작한 덕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있다.

시작은 살아 있음의 징표다.

『시작하라 그들처럼』
(서광원 지음 |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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