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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많이 힘들구나~ 등록일 : 2013-07-16 13:35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파이팅파이팅파이팅

 

 

몸아 참 고맙다 ...
내것이라고 당연히 여기면서 막 쓰고 다녔는데
너가 있어서 이생에서 많은것을 배우는구나
몸아 힘들었지 ~몸아 고맙다 ~몸아 정말로 고맙다
 
마음아 참 고맙다
너가 아프다 해도 내가 매일 바쁘다고 핑계대면서 너를 돌보지도 못했는데

너가 있어서 이생에서 많은것을 배우는구나
마음아 참 고맙다 ~ 마음아 많이 힘들었지~

<내몸과 내마음을 사랑해 주는 시간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사람들한테 치여 상처받았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이더라도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하루 하루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나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남들은 모르는 나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나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남들은 모르는 나의 아픔이 다 치유되기를
 
그를 용서할수 있기를 그를 잊고 내삶을 살아야 하니까 
그를 용서할수 있기를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그를 용서할수 있기를 그를 미워하면서 나 스스로를 괴롭힌
나 스스로를 또 용서할수 있기를
 
내가 행복해 지기를~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 지기를~
나의 상처가 다 치유되기를~ 남들은 모르는 나의 상처가 다 치유되기를~
나의 아픔이 다 치유되기를~ 나만 아는 나의 아픔들이 다 치유되기를~
그를 용서할수 있기를~ 그를 잊고 내 삶을 살수 있기를~
내가 행복해 지기를~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를~


내가 정말로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나의 상처가 정말로 다 치유되면 좋겠다
나의 아픔들이 다 치유됐으면 좋겠다
내가 그를 잊고 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 혜민스님의 특별법회 마음치유 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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