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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경청할 때와 흘려들을 때 등록일 : 2019-05-09 08:17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단순한 험담, 사소한 비판, 잘못된 조언 등에

순간적으로 발끈했다가도 '뭐, 어쩌겠어'하고

넘어갈 수 있죠.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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