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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연습 등록일 : 2014-03-06 13:43

행복메모/혼자사는 연습
                                  <노후가 행복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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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혼자사는 노인들이

백만 가구가 넘었다는 이야기

혼자 살다가 죽어도 그 죽음이 많은 날이 지난후에

세상에 알려지기도 한다는 요즘 세태

 

 

아내는 밥짓기 빨래하기 시장 봐오기 청소하기

만들지 못한 반찬은 시장 마트에서 구입하기

혼자사는 연습을 자주 시킵니다

누가 먼저 저 세상에 가려는지 모른다는 말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실습도 했습니다

요즘 자식들 부모 모시기를 모두 싫어 하거던요

부모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자식은 부모에게 의존하는

자식 말고는 스스로 함께 살자고 하는 자식 없지요

 

건강 하게 살자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생활비 주려서라도 혼자남을  사람을 위해 저축도 열심 입니다

스스로 힘 없으면 세태가 요양병원에 가는것

 

세상이 그렇게 돼 버렸어요

뉴스 잡지 엣세이 토론방에  올라온 글들을  보세요

어디 자식들 집에가서  한달 이상 함께 살수가 있던가요

늙기도 서럽지만 서러워 할틈이 없네요  노후준비를 위해서 말입니다

 

자식들이 효<孝>를 버린게 아니라

세상 문명이 孝의 방법을 바꾸어 버린것입니다

그 바뀐 문명속에 자식 탓  孝子 탓  그게 무슨 탓이 된다던가요

늦기전에   늙기전에   노후준비 혼자사는 연습을 해둬야  한다고---

 

행복메모에  행복하고 싶거던 노후 준비를 잘해 두시요  기록합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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