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편지 등록일 : 2014-06-11 09:35 kang****@y****.kr 조회수 : 39 점심을 먹고 배부른 내가 배고팠던 나에게 편지를 쓴다. 옛날에도 더러 있었던 일그다지 섭섭하지 않겠지? 때론 호사로운 적도 없진 않았다. 그걸 잊지 말아주기 바란다. 내일을 믿다가이십 년 배부른 내가그걸 잊을까 걱정이 되어서 나는자네한테 편지를 쓴다네. 글 : 천상병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