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정말 미안해 등록일 : 2014-07-10 10:57 kang****@y****.kr 조회수 : 39 정말 미안해 한장의 손수건을 접어 주머니에 넣듯이 습관의 노예로 살아버린 나의 시간들이여,미안하다 비 오는 날 창문 달듯이 그저 별생각 없이 무심히 지나쳐버린 나의 시간들이여,정말 미안하다 주인을 잘못 만나 불쌍해던 네게 고개 숙여 사과할게. ◈ 이해인 지음 “ 고운 새는 어디에 숨어을까” 중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