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밥값 등록일 : 2019-07-09 08:25 park****@n****.com 조회수 : 869 남편보다 더 많이 밥값을 벌어본 적은 없다.가끔 아르바이트 되던 것은그저 반찬값과 화구값 정도우리가저마다의 밥값보다더한 값을 치르는 것도 있다.멋지고 부러운 건풀과 나무들의 식사물과 했살이면 족할 테니- 하재숙의 시집 <무성히도 넘실거렸다> 에 실린 <밥값> 중에서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