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사랑이 깊다 등록일 : 2015-03-23 16:24 kang****@y****.kr 조회수 : 36 이렇게 스며드는 것이 사랑이었구나스펀지에 스며드는 물처럼 이렇게 끌려가는 것이 사랑이었구나자석에 달라붙는 못처럼 이렇게 허물어지는 것이 사랑이었구나어둠의 품에 안기는 석양처럼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스며들고 끌어당기며 허물어지는 것이 사랑이었어 김정한 대표시선집 / 고마워요 내사랑 중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