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삶 - 한 하운 등록일 : 2019-09-18 17:31 sj32****@n****.com 조회수 : 903 삶 -한 하 운지나가 버린 것은모두가 다 아름다왔다.여기 있는 것 남은 것은욕이다 벌이다 문둥이다.옛날에 서서우러러 보던 하늘은아직 푸르기만 하다마는아, 꽃과 같은 삶과꽃일 수 없는 삶과의갈등 사잇길에 쩔룩거리며 섰다.잠깐이라도 이 낯선 집추녀 밑에 서서 우는 것은욕이다 벌이다 문둥이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