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새 소리 등록일 : 2016-03-22 12:15 kang****@y****.kr 조회수 : 34 새 소리 김정희초록빛 음표들이햇살을 물어 나른다푸른 숲 산과 들에메아리처던 노래불다 간 바람이듯이귓가에 머무는데수의 (壽衣) 를 갈아입고잠자리에 드는 밤아름다운 이 세상하직할 듯했건만날 새면 들리는 새소리또 하루가 밝아온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