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반추 등록일 : 2019-10-22 08:24 park****@n****.com 조회수 : 1133 관 속에서잠자듯 평화롭게 누워 있는남준을 바라보며 나는 그와의 삶을하나둘 반추해 보았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있었다. 내 옆에 있으되 내가 온전히차지할 수 없는 남자인 것 같아가슴 졸인 시간은또 얼마였던가.- 구보타 시게코의 <나의사랑, 백남준> 중에서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