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푸른 꼭지점 등록일 : 2016-10-17 20:03 kang****@y****.kr 조회수 : 109 푸른 꼭지점 미루나무 두 그루, 키를 나란히 하고 늙어갑니다바람 불거나 불지 않거나 제자리 디디고 디딥니다그저 서로 바라보는 것도 큰 경영이라뒤꿈치 단단해질수록 나란나란 깊어가는 두 그루 고요북극성 도착하는 꼭지점입니다 ―김수우(1959~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