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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빈곤 등록일 : 2017-03-13 14:44

난 갑부도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직장 다니기에 저축하면서 살지만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러움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나, 행동은 안 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지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고급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때로는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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