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겨울나무 등록일 : 2017-12-27 16:20 kang****@y****.kr 조회수 : 127 겨울나무 - 박 영 애 넌 해낼 줄 알았어! 모진 찬바람에도 꼿꼿이 서 있는 네 모습은 추워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해 보이던 걸.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어 솜털처럼 여린 꽃눈! 네가 품은 그 꽃눈 때문이란 걸.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