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우연히 알게된후 인연이되어 삼춘이라는 신분을 얻고 할머니일을

자주 봐드리고 있다.기초생활수급자인 할머니생활비를 오늘 찾아드리러 바쁜와중에 농협에

들럿다, 다행이 통장으로 찾을수있게 되어있어 기계로 갔는데 처리할수없다는 메세지가 떳고

난 옆기계로 갔다 다행이 작동이 되고 통장과 전표를 받았으나 출구가 열리지 않는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아가씨에게 다가가갔는데 매우 바쁜듯햇다.옆에 직원아저씨 한분이 왜그러냐구 해서 사정애기를 하고 기계로 돌아온것이 약 10초~20초였을것이다.

혹시나 그사이 열렷나 쳐다봤는데 그대로 닫혀있었다.결국 농협직원들과 cctv화면을 검사하던중

입을 다물지못햇다,그사이 출구가 열렷고 뒤에있덩 남자한분이 그돈을 기계위에 올려놓은척 하더니

그대로 티었다, 인상은 범죄형 그대로였다(직원의 말)내가봐도 좋은인상은 아니였다.

경비업체에 연락을해서 사진을 흑백으로 다운받았는데 화면이 그렇게 좋지안아 작은 디스켓으로

저장을 해왓다.이걸 신고하면 경찰은 그사람을 찾을수 있으려나? 찾으면 그사람은 머라구 할려나

머리가 복잡햇다, 어찌할줄을 몰라 아직 신곤느 하지 않앗다,그걸들구 여수바닥을 다 찾아다닐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 이런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