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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아름다운 이름 등록일 : 2007-01-22 22:30

      
      ♧친구라는...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서...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 옮긴글 -

오늘 20년동안 연락이 안된 친구에게서

반가운 전화를 받았네요!!!

역시...친구란 단어는 우리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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