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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등록일 : 2007-03-28 00:37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산에 오르기는 쉬우나 내려오기는 힘들다.'
노력의 양은 네 성공과 행복의 수준을 결정한단다.
결실은 고통 뒤에 맺는 열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마라.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늘 해이해지는 마음을 경계하여라.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김연아, 박태환.
피겨스케이팅과 수영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자랑스런 젊은 선수들의 이름입니다. 더욱 정진해서
오래도록 빛나는 세계의 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도 이런 마음은 모든 국민의 마음일 것이고,
자식을 키우는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인생의 등산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작은 성취에 해이해지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댓글(3)
  • 2007-03-28 00:59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
    모두 저보다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
    모두 저보다 어리지만 세계 정상에 우뚝선 모습을 보니 자랑스러웠습니다..
    특히 김연아 선수의 그동안 연습하는 과정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tv를 통해서 봤는데 피나는 연습과 노력뒤에 얻어진 값진 결과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지금껏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고 큰 대가만을 바래왔는지 새삼 느낀것 같네요..
    김연아,박태환선수 앞으로도 홧팅이요..^^

  • 2007-03-28 08:49

    센과치히로님... 항상 좋은 댓글..감사합니다!..
    센과치히로님... 항상 좋은 댓글..감사합니다!!!

  • 2007-03-28 21:02

    여그서도 아침편지를 접하네요!!!
    *^.^*..
    여그서도 아침편지를 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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